제 3 회 양양과 함께 요리해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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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서의 세번째 요리 교실을 열었습니다.

이번 요리는 삼계탕과 오이부추무침입니다.

궁합이 아주 잘 맞는 음식이고 사위가 집에 오면 부추를 먹인다고 할 만큼 남자에 좋은 음식이죠^^

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아주 즐거운 분위기에 맛나게 만들어 먹었습니다.

요리 후에는 쎄쎼쎄 타임으로

“아침 바람 찬바람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

우리 선생님 계실 적에 엽서 한장 써 주세요

구리구리 말아서 우체통에 넣자~~~”

신나게 노래 부르며 손 맞장구를 쳤지요.

그리고 카페에 가서 여러가지 차를 마시며 수다수다~~~^^

한국어 교사가 되는 길목에서~

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다 보면 느끼는 점들이 참 많다,

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사랑하여 한글을 만들어 낸 것처럼

한국과 한글을 좋아해주는 외국인들을 내가 그들보다 더 사랑해 주지 않으면

결코 잘 가르칠 수 없다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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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어 교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를 하다보니

힘겨운 것이 한둘이 아니다.

하지만, 미래의 지금보다 더 멋진 선생님이 되기 위해 지금 한발자국 한발자국 내딛는 것

의 중요성이 느껴질 때면 게을리 할수가 없다.

3학년 2학기를 앞두고 1학기 때 공부했을 때 쉽지만은 않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두려움

이 커지기도 하지만 다시 한번 도전정신을 내세워 전진해 보려고 한다.

내가 힘을 내야 배우는 학생들도 힘을 낼테니까… …